발길이 머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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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은 이것부터 다르네”…삼성 이병철 회장 생가 가보니 [방영덕의 디테일]2024년 여행지로 가보면 좋을듯하여 공유합니다.발길이 머무는곳 2024. 1. 7. 10:53
경남 의령군 정곡면에 위치한 삼성 이병철 창업회장의 생가. [사진=방영덕 기자] “많은 사람들이 한 번만 오진 않더라고요. 부자 기운을 더 받으려고 여러 차례 방문하고, 그래서 실제 사업이 잘 풀렸다는 좋은 소식을 들려주시기도 합니다(웃음).” 2024년 새해를 맞이하기 이틀 전, 경남 의령군 정곡면에 위치한 삼성 이병철 창업회장의 생가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강명희 의령군 해설사는 이병철 회장의 약력부터 어린 시절을 보낸 생가에 얽힌 이야기며,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 당시의 이야기까지 술술 풀어냈습니다. 경남 의령군 정곡면에 위치한 삼성 이병철 창업회장의 생가 가는 길. [사진=방영덕 기자] 서울에서 366km 떨어진 호암생가. 차로 쉼 없이 4시간 30분가량 달려온 기자를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온..